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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소개

  • 마따호쉐프
  • 마따호쉐프란?
    ‘네 생각은 어때(what do you think)?’란 뜻의 히브리어(유대인의 언어)입니다.
    또한 하브루타 교육법의 기본이 되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화제의 육아 키워드
하브루타 교육

하브루타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토론·논쟁하는 것’을 말합니다.
노벨상 수상자의 30%를 배출한 유대인의 교육법으로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으며 토론을 일상화하는 것이지요.
왜 하브루타 교육이어야 하나?
우리나라 교육은 설명을 듣고 열심히 적는 주입식으로 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혼자 책과 씨름하는 교육이자 정해진 하나의 정답을 찾는 교육이지요.
또한 타인이 주도하는 교육이기도 합니다. 반면, 하브루타는 ‘짝’과 함께하는 것이 기본 전제입니다.
짝은 선생님이 될 수도, 친구가 될 수도, 가족이 될 수도 있지요.
따라서 하브루타는 함께하는 교육, 더불어 하는 교육, 협력하는 교육, 협동하는 교육입니다.
또한 여럿이 함께 질문하고 대답하여 다양한 해답을 찾는 교육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하나의 정답보다는 다양한 해답을 요구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타인에 의해 억지로 하는 외적 동기의 교육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는 내적 동기의 교육입니다. 하브루타는 호기심 어린 질문에서부터 시작되니까요.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하브루타

질문과 대답하는 하브루타 시간에는
서로 존중하는 존댓말을 써 주세요.
존댓말은 존중과 배려의 기본입니다. 모든 인성의 시작이지요. 대화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존댓말을 써 주세요.
질문에 최대한 정성을 다해 대답해 주세요.
질문은 사고의 폭을 넓히기 위해 끊임없이 필요합니다. 질문을 귀찮다고 회피한다면 아이의 사고가 성장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아이가 즐겁게 질문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대답해 주세요.
‘마따호쉐프(네 생각은 어때?)’
‘네 생각은 어때?’는 아이의 생각과 행동을 촉진시키는 정말 중요한 한마디입니다.
행동이나 대답을 요구한 뒤 꼭 이 한마디를 해 주세요. 아이의 사고와 인성이 한층 커질 것입니다.

지능 지수 세계 최고! 교육열 세계 최고!
그런데 왜 노벨상 수상자는 0명?

이스라엘의 지능 지수는 세계 45위. 그럼에도 유대인들은 노벨상의 30%, 아이비리그 학생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법률, 언론, 금융, 경제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지능 지수는 홍콩에 이어 세계 2위. 홍콩은 국가가 아니고, 북한이 3위인 점을 감안할 때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교육열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이지요.
그런데 왜 단 한 명의 노벨상 수상자도 배출하지 못하는 걸까요?
어떻게 해야 머리 좋은 우리 아이들을 세계 최고 수준의 인재로 만들 수 있을까요?
그 해답은 바로 “하브루타” 교육에 있습니다.
“하브루타” 교육으로 틀에 박힌 인재보다는 생각이 살아 숨 쉬는 창의적인 인재로 키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