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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가 쫄랑쫄랑
생각 동화 [준우가 쫄랑쫄랑]

왕수연 글 / 임수현 그림 / 전성수 감수

줄거리 소개

엄마의 심부름으로 야채 가게에 가는 준우는 신나서 걸음이 쫄랑쫄랑그런데 대문을 나서다가 뜻밖에 길을 잃은 강아지를 만나지요강아지 주인을 찾아 주느라 강아지를 안고 다시 쫄랑쫄랑빵집 아저씨도약국에서도생선 가게 아저씨도 강아지 주인을 모른대요경찰서로 가보라는 말에 준우는 경찰서를 찾아 나서요그런데 여긴 경찰서가 아니라 불끄는 소방차가 있는 소방서네요그리고 나서 찾아간 곳은 편지 보내는 우체국이었어요준우가 소방서와 우체국을 지나 경찰서로 쫄랑쫄랑. “강아지 주인을 찾아 주세요!” 하지만 경찰 아저씨도 강아지 주인을 모른대요그래서 엄마는 이렇게 강아지 주인을 찾는 종이를 대문 앞에 붙였지요강아지 주인을 찾을 때까진 준우네서 강아지를 키운다는 말에 준우가 좋아서 강아지랑 폴짝폴짝.


출판사 리뷰

엄마가 심부름을 시키면 우리 아이는 어떻게 하나요준우는 신나서 쫄랑쫄랑 나가네요그러다가 길 잃은 강아지를 만나서 동네를 돌며 경찰서를 찾아 가네요우리 아이는 준우처럼 경찰서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알았을까요준우와 함께 이야기 속에서 소방서와 우체국이 무엇을 하고 곳인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겠죠책을 읽고 나서 ‘소방서에 있는 아저씨가 소방서는 무엇을 하는 곳이라고 했지?’와 같이 책에서 읽은 내용을 물어봐 주시는 것이 좋아요사실을 확인하는 질문을 한 다음에는 ‘너라면 길 잃은 강아지를 만났을 때 어떻게 했을까?‘ 물어봐 주셔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 생각해보고 말해 볼 수 있도록 하는 해 주세요질문을 통해 아이는 생각을 해 보게 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서 사고력과 표현력이 자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