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멘+창작연구소 글 / 최주석 그림 / 전성수 감수

줄거리 소개

지은이의 삼촌은 전 세계 여행을 다니는 여행가예요. 세계 여행을 다니는 삼촌이 낡은 사진첩을 지은이에게 보여 주었어요. 이 사진첩은 가고 싶은 곳 사진을 붙이면 그곳에 갈 수 있는 사진첩이랍니다. 지은이는 삼촌과 함께 만리장성에도 파리 에펠탑에도 갔어요. 그리고 이탈리아에 있는 식당에서 피자도 먹었지요. 신난 지은이는 이번에는 아프리카 초원으로 갔어요. 그런데 기린을 보고 좋아하던 지은이 뒤에 사자가 나타났어요. 삼촌과 지은이는 마구 놀라 뛰었죠. 쫓기던 삼촌과 지은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출판사 리뷰

어디든 갈 수 있는 블랙홀! 생각만 해도 신난다고요? 책을 읽은 후 생각카드를 통해 아이와 서로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하면서 하브루타로 생각의 깊이를 키워 가세요. 아이는 어디든 갈 수 있다면 어디에 가고 싶다고 할까요? 부모님이 가고 싶은 곳을 말해 주셔도 좋아요. 장소만이 아니라 시간도 거슬러 가볼 수 있겠지요? 과거로든 미래로든, 우리나라 어디든 전세계 어디든 이야기 속에서는 얼마든지 자유롭게 이동해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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