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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년 아무도 살지 않는 지구
생각 동화 [2900년 아무도 살지 않는 지구 ]

왕수연 글 몽하 그림 / 전성수 감수

줄거리 소개

또띠는 <초록별 지구>라는 책을 보고 아름다운 별나라 지구가 너무 부러웠어요그래서 숲과 바다가 있는 지구를 보러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어요그런데막상 도착한 지구는 또띠가 기대했던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었죠쓰레기가 산처럼 쌓여 있고숲이나 생물들은 찾아볼 수 없었어요쓰레기가 가득한 건 바다도 마찬가지였죠신기하고 아름다운 생물들은 모두 사라지고 아무도 살지 않는 지구에 또띠는 크게 실망했답니다돌아오는 길에 우주선을 고치러 간 행성에서 지구인을 보았어요하지만 지구인들은 화성마저도 쓰레기더미로 만들고 있었어요또띠는 지구처럼 화성마저 망가지면 어쩌나 걱정했어요그리고 기구인들이 뿌꾸뿌꾸 행성엔 안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요.

출판사 리뷰

먼 미래 어느 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찾아온 또띠를 통해 우리 지구가 이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해 본 우리 아이들의 표정은 어떨까요두 주먹을 불끈 쥐고 아름다운 숲과 바다를 보호하고 지켜야겠다고 하지는 않을까요진짜로 생물도 사람도 살 수 없는 쓰레기더미 지구는 상상만 해도 슬프죠지금처럼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키려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지구와 환경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주변의 나무나 꽃을 보면서 감사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거예요.